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클 본 (문단 편집)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이적 후의 활약도 나쁘지 않았으나 전반기에 비하면 다소 미비했는데, 내셔널 리그 최다 도루 3연패에 성공했지만 도루 성공률이 하락해 리그 최다 도루자를 기록했고, 타율과 출루율도 하락해버렸다. 2012년에는 지난 시즌의 부진을 청산하고 155경기 171안타 9홈런 96득점 57타점 42도루 .274 .348 .391를 기록하며 타격도 무난했지만 엄청난 수비를 보여줬는데, 수비 스탯으로 DRS 24, RngR 19.3, UZR 22.5라는 미친 활약을 보여주며 지난 시즌의 아쉬움을 달래주는 대활약을 펼쳐줬다.[* 하지만 정작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지 못해 팬들은 수상기준이 쓰레기가 되어간다며 비난했다. ] 시즌이 종료됨에 따라 FA가 되었는데, 잔류 가능성도 있었지만 많은 팀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어서 리드오프치고는 큰 규모의 계약이 예상되었고, 특히 중견수와 리드오프가 급히 필요한 지구 라이벌 [[워싱턴 내셔널스]]의 팬들은 2012년 초부터 사실상 본인들의 선수라는 식의 드립들을 치면서 애틀랜타 팬들과 살짝 마찰을 빚기도 했다. 세간의 평은 같이 FA가 되는 [[셰인 빅토리노]], [[B.J. 업튼]]보단 많이, [[조시 해밀턴]]보단 적게 받을 것이란게 중론이'''었'''으며, 비록 수비가 메이저 최고수준이지만 장타력이 없다시피 하고, 도루 성공률도 좋지 않은 똑딱이에게 큰 돈을 퍼줬다간 낭패를 볼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빅토리노 등이 계약한 윈터 미팅에서도 이렇다 할 루머조차 없이 지나갔고, 팬들은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를 놀려먹을 구실을 찾기도 했다. 워싱턴 내셔널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라는 유력 행선지 팀들이 트레이드로 중견수 문제를 해결했고, 새로운 CBA룰로 인해 많은 팀들이 드래프트픽 소모를 꺼리면서 [[라이언 매드슨]]과 비슷하게 돌아간 상황이었다. 그러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나타나 '''4년 $48M'''이라는 비교적 헐값으로 계약했는데, 당초 $100M까지 얘기되던 걸 생각하면 아쉬운 결과다. 한편 [[뉴욕 메츠]]도 본에게 4년 $48M라는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드래프트 픽 문제[* 2013 드래프트에서 전체 11번째 픽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 픽은 원래 10순위였지만 마크 아펠과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협상이 결렬되며 10위 이내에서 보상픽이 발생하는 바람에 전체 10순위까지 보호되는 제도의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메츠는 사무국에 픽 보호 요청을 할 예정이었지만 해결되기까지 2 ~ 3주가 걸린다고. ]도 있고 결정적으론 메츠쪽엔 5년차 옵션이 없어서 클리블랜드를 선택한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